통영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치매 돌봄서비스' 제공"콩나물도 키우고 기억력도 키우세요" '기억 클 타임' 물품 지원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5명에게 비대면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지숙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대부분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자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는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분들을 헤아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