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생활방역으로 시민의 안전 지킨다네 번째 시행되는 '생활 방역의 날', 북신동 일원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통영시(시장 강석주)는 5월29일(금), 북신동 삼성생명 및 북신전통시장에서 네 번째 '생활 방역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느슨해진 마스크 착용과 감염병 인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주 '생활 방역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차량방송을 통한 가두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음식점·카페 2,700여 개소, 피씨방·노래연습장 80여 개소 및 유흥시설 350여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업에 대해 방역지침 이행상황 점검 및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용우 안전도시국장은 "일상에서의 생황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고 계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청정통영을 유지하기 위해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별 방역 5대 핵심수칙은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4. 매일 2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