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6월2일 오전 10시40분께, 남해군 양화금항 남동 0.4해리 해상에서 A호(4.44톤, 양식업, 2명 승선)가 크레인 이용 작업 중, 무게중심이 넘어지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호는 자체 섭외한 선박을 이용해 안전해역으로 예인 후, 복원작업을 해서 다시 예인해 오후 2시50분께 장포항으로 입항했다.
통영해경은 승선원 2명은 무사하고, 주변해역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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