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6월2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관내 어선 대상 단순 해양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어선 대상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조업을 지원, 소중한 국민의 생명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단순 해양사고는 모두가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면서. "출항 전 점검 생활화로 해양사고 줄이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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