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기 브릿지투더월드 7월 21일(화)까지 참가자 모집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기다립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7/03 [15:32]

제 13기 브릿지투더월드 7월 21일(화)까지 참가자 모집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기다립니다.

편집부 | 입력 : 2020/07/03 [15:32]

"브릿지 투더 월드가 무엇이라 묻는다면 저는 도전하고, 부딪히고, 일구어냄의 연속이었다고 이야기 할것입니다"(7기 참가자)

"브릿지 투더 월드를 통해 청소년도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9기 참가자)

"학교의 생활기록부가 아닌 제 인생의 생활기록부를 채워준 프로그램입니다" (11기 참가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의 의견도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고 이해하며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11기 참가자)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은 통영청소년 문제해결 프로젝트인 '브릿지 투더 월드'(BTW)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통영rce에 따르면 올해의 제13기 브릿지투더월드 프로그램은 영상제작 및 IT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통영시 중·고등학생 2~3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www.rce.or.kr)를 참고하거나 웹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7월21일(화)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탐방 및 해외탐방이 불가피해지고, 온라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희망직업으로 ‘유투버’가 등장하는 등 콘텐츠제작 교육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제13기 브릿지투더월드 프로그램은 영상제작 및 IT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 '브릿지 투더 월드' 활동사진  © 편집부


프로그램 기획 담당자 서보명PD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학교는 온라인 개학으로 진행했고, 전 세계를 오가던 항공기의 90%가 줄었지만, 온라인 회의를 통해 전 세계 소통은 더욱 활발해지며 뉴노멀시대의 창이 열렸다. 올해 브릿지투더월드는 뉴노멀시대에 발맞춰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사람에게 지속가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브릿지 투더 월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찾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청소년 문제해결 프로젝트이다.

 

2008년부터 12년 동안, 800여명의 통영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신청방법: 홈페이지(www.rce.or.kr) 참고 혹은 웹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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