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지난 7월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 거제, 고성 목욕업 영업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목욕업주가 지켜야 할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시작 전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자리 띄워 앉기를 솔선해 이행했으며 교육 장소에 대한 전․중․후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확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다중 밀집 이용시설인 목욕업소의 위생 관리를 강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통영, 코로나19 감염병 제로 통영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