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산사태 상수도관로 파손, 용남면 등 3천여 가구 단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7/15 [09:43]

집중호우로 산사태 상수도관로 파손, 용남면 등 3천여 가구 단수

편집부 | 입력 : 2020/07/15 [09:43]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로 인해 통영에서 광역상수도관이 파열돼 3천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통영수도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4시10분께 국도 14호선 거제 방향 통영시보건소 뒤편 비탈면에서 토사가 유출돼, 매설된 관로 직경 800mm 상수도 관로가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는 것. 이 사고로 용남면을 비롯해 무전·북신·정량동 등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2010년부터 통영시 상수도를 수탁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송수관로를 차단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비상급수차 27대를 동원하고, 병물 4만 5000병을 단수된 가정에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수도 관로를 우회 연결하는 방법으로 북신·무전동 등 시내지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지만 용남면 일대는 추가공사가 필요해 15일 오전 5시께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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