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8월 14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면서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광복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생활쓰레기 수거에 임하는 대행업체 관계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좋은 인상을 갖고 다시 찾아 올수 있도록 내집 앞 내가 쓸기, 담배 꽁초 버리지 않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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