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통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오는 9월29일(화)부터 10월4일(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한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 강동조 센터장은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 동안 종사자 안전교육 및 운항관리자 현장 증원 등 안전대책 업무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업무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매일 선박과 터미널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승선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추석 연휴동안 통영항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한 해상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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