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석 민간위원장은 "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을 직접 발 벗고 나서 자원을 발굴한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복지를 위해 선뜻 기탁해 주신 극락암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돌보는 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소재 극락암은 10여년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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