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9월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통영,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비대면 치매극복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치매파트너 및 든든한 후원자이자 통영시 치매관리사업의 적극적인 협력기관인 치매극복 선도기관 24개소에서는 치매로부터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극복응원의 현수막을 9월14일부터 일제히 게시했다.
강지숙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장은 "다양한 치매극복 행사와 함께 적극적인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시민의 치매극복에 대한 이해와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지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통영시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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