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학교·기관·도서관)란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전 직원(치매극복선도학교의 경우 전교생 및 전 교직원) 치매파트너 교육이 필요하다.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환자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의 자세를 함께 배우면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통영시 조성에 노력하게 된다.
강지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치매극복선도단체들이 함께 해 무척이나 든든하다"면서 "통영 관내 모든 단체와 시민들이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그날까지 치매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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