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 동제자율어업공동체, 추석맞이 해안변 대청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4 [02:29]

욕지면 동제자율어업공동체, 추석맞이 해안변 대청소

편집부 | 입력 : 2020/09/24 [02:29]

매달 자율적으로 해안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통영시 욕지면 동제자율어업공동체(위원장 이철수) 회원들은 지난 9월22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해안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린 물고기는 잡지도 팔지도 말자", "수산물은 우리 것이 최고"라는 구호를 외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청정지역인 욕지도와 바다를 보다 더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동제자율어업공동체 회원들과 그 가족들은 지역 특산물인 활 고등어와 해조류를 특화해 상품화 하고, 신 월빙시대에 걸맞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 개발과 해저여행, 일일 해녀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욕지 관광산업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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