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새마을금고 백미 50포 명정동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4 [03:14]

도천새마을금고 백미 50포 명정동에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0/09/24 [03:14]


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식)는 지난 9월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명정동 사무소에 기탁했다.

 

도천새마을금고는 도천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명정과 서호동에 각각 지점을 둔 지역은행으로 매년 백미를 기탁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소 불우이웃 돕기, 장학사업 등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영식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큼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명 명정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며,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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