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처음으로 31개 마을 실시한 결과, 마을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호응이 아주 좋은 편이었다. 무엇보다도 행정주도의 사업이 아니라 마을단위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 상부상조의 정신을 회복하고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마을의 환경보전, 경관개선을 위한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통해 농촌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상부상조하는 농촌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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