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은 지난 9월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석곤 욕지면장은 "면 특산물인 고구마 수확시기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각 마을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노력이 욕지면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욕지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욕지면은 9월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마을별 일제 환경정비 주간'을 운영하며, 22일 제암마을을 시작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풀 제거, 방파제 청소 등 마을별 환경정비는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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