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운항관리센터,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본부 설치․운영

9월29일(화)부터 10월4일(일)까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9 [00:07]

통영운항관리센터,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본부 설치․운영

9월29일(화)부터 10월4일(일)까지 실시

편집부 | 입력 : 2020/09/29 [00:07]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통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9월29일(화)부터 10월4일(일)까지 실시되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 기간 동안,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관계기관(마산지방해양수산청, KOMSA, 한국선급, 경남도청)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 통영시청, 관내 여객선사가 참석한 2020년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관련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과 함께 원활한 특별수송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사전대책을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관내 여객선사 선원 및 종사자 190여명에게 추석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교육을 실시했으며, 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 및 관내 여객선 종사자와 함께 여객선터미널에서 추석 대비 해양안전 캠페인을 시행, 해양안전문화를 전파했다.

 

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 강동조 센터장은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 기간 동안 운항관리자 현장 증원 등 집중 근무체제를 유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도모하고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해 통영항을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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