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10월7일 개회

2020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9/29 [16:55]

제204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10월7일 개회

2020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추진

편집부 | 입력 : 2020/09/29 [16:55]

통영시의회(의장 손쾌환)는 오는 10월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제204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20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료사진  © 편집부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대상을 총 21개소(기획총무위원회 소관 9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2개소)로 정해 어린이 미각도서관 건립공사,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통영·고성 광역자원 회수시설 설치사업, 중앙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통영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등을 비롯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환경부가 제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 구역 변경안과 관련해 주민의 거주지역과 생업터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에 강력히 규탄하며 주민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국립공원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주요현안 안건 등 심사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에 대해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해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이번 10월 임시회 의정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현미경 점검을 통해 시민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민생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