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와 함께 하는 '동피랑 아트 프로젝트'문화도시지원센터, 동피랑 아트 프로젝트 성공적 개최 위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특히, 지난 21일에는 문화도시 동피랑 원탁토론을 개최해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학생, 주부, 문화예술 종사자 등 약 40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동피랑과 지역문화’, ‘문화도시 관점에서의 동피랑’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원탁토론 참여자는 "이번 문화도시 원탁토론 참석을 통해 단순 벽화마을을 넘어서 동피랑의 문화적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도시·동피랑 연계 워크숍은 오는 10월25일까지 계속되며,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워크숍이 끝난 이후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동피랑의 문화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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