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에 따르면 전체 흡연자의 88%는 18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흡연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생애에서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담배의 역사와 중독의 심각성, 담배의 유해성분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 청소년 조기 흡연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지숙 통영시 보건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흡연예방 교육을 확대해 건강도시 통영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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