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을 받고 등록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조호물품, 주간돌봄 프로그램(쉼터) 및 가족지원사업, 치매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및 위치추적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에 따른 예방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올해 대상자분들 중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르신들의 감염예방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치매검사 사전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0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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