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1월20일부터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추진한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땔감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숲가꾸기 사업은 우량목재 육성,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이처럼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효과와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우리 시의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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