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완 목사는 "감사절을 지내면서 여러 가지 환난과 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쌀을 통해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코로나19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이 시기에 백미를 기탁해 주신 목사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1992년도에 설립된 대한감리교회로 '은혜의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며 활발한 신앙 활동은 물론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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