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량동 소재 대교마트 횡단보도 신설과 관련해 무단횡단 원인 분석, 주변 도로여건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받아 심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도내 최초로 민원장소에 드론 촬영을 실시해 기존의 조사 방법보다 도로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드론활용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교통시설물을 시급히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무엇보다 통영시민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영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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