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25일 충렬여중생에게 감사 선물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1/26 [14:16]

통영소방서, 25일 충렬여중생에게 감사 선물 받아

편집부 | 입력 : 2020/11/26 [14:16]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1월25일(수), 충렬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이 관내 119안전센터 4개소(죽림,무전,서호,도남)를 찾아 감사의 편지와 위문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렬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정성이 담긴 편지와 과자,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하면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소방대원들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화재 대피방법 교육, 소방차량 소개,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충렬여자중학교 선생님이 제자들과 함께 소방서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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