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제 확진자, 지난 3일 미수동과 중앙시장 들러 통영도 '비상'

같은 시간대 버스 탑승자는 보건소에 연락 취해야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2/05 [16:04]

코로나19 거제 확진자, 지난 3일 미수동과 중앙시장 들러 통영도 '비상'

같은 시간대 버스 탑승자는 보건소에 연락 취해야

김영훈 기자 | 입력 : 2020/12/05 [16:04]
 

 


지난 12월3일 오전 10시2분에서 11시 사이, 약 1시간 가량 미수동 주민센터와 중앙시장 구간을 버스로 왕복한 코로나19 거제 확진자 때문에 통영시 보건소에 비상이 걸렸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거제 50번(경남 703번) 확진자는 12월3일 오전 10시2분에 미수동 주민센터에서 348번 버스에 탑승, 10시20분께 중앙시장에서 내렸고, 이후 10시44분께 중앙시장에서 302번 버스를 승차해 11시10분께 미수동 주민센터에서 하차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탑승했던 승객들은 통영시 보건소로 연락을 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 거제 50번 확진자는 거제시 소재 기업 확진자로, 이날 모두 4명(692, 703, 707, 708번)이 확진됐다.   

 

경남 692번 확진자는 4일 확진된 경남 686번의 가족으로 4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거제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고 있어, 거제시 방역당국이 4일 저녁, 해당 기업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현재까지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등 총 44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3명(경남 703, 707, 708번)이 추가로 5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38명 중 음성이 148명이나, 290명은 아직도 검사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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