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구 통합진보당 후보, 총선 출마 선언

"한나라당 심판, 추잡한 정치권력 바꿔내자" 지지 호소

김영훈 | 기사입력 2012/02/02 [12:28]

김영구 통합진보당 후보, 총선 출마 선언

"한나라당 심판, 추잡한 정치권력 바꿔내자" 지지 호소

김영훈 | 입력 : 2012/02/02 [12:28]
김영구(45)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이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고성 지역구에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1월25일 등록)는 2월2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비장한 각오로 출마를 하게 됐다"면서 MB정권 4년간의 실정에 대해 성토하며 "이젠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찾고 있다"면서 "통합진보당은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안고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 그리고 통합연대가 통큰 단결을 이루어 냈으며, "이제 고향 통영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가려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은 무상교육, 무상의료,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 걱정 없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이라면서 "전쟁의 위험을 떨쳐내고 평화로운 세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 일하는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 바로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선거는 MB정권을 심판하는 자리이며 또한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날"이라면서 "추잡한 정치권력을 저와 함께 바꿔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 박유호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야권단일화에 관련해서 설명하고 있다.     © 김원창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홍순우 예비후보와의 야권연대, 단일화에 대한 질의'에 대해 "야권연대, 단일화 일정에 맞춰서 서로 협의해서 합의를 이끌어 내게 될 것"이라고 야권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의 정치지형이나 자신이 내세울 만한 공약'에 대한 질의에는 "현재 어려움에 처한 통영의 조선산업에 대한 대책에 힘을 쏟겟다"면서 "이후 자세한 공약은 브리핑이나 여러 방안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당 관계자들이 총선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 김원창

 
한편, 김영구 예비후보는 통영고,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국민참여당 통영시위원장,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위원장, (현)통합진보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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