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지난 2월21일 오후 8시30분께, 통영시 소재 해상 뗏목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도박을 하던 A씨(64년생) 등 일당 9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에 여럿이 모여 도박을 하는 것은 엄중히 처벌돼야 할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해상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사행성 범죄 등이 이뤄지는지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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