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아이톡톡' 정식버전 활용 연수 개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 교사 각 1명 이상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2/23 [11:12]

통영교육지원청, '아이톡톡' 정식버전 활용 연수 개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 교사 각 1명 이상 참여

편집부 | 입력 : 2021/02/23 [11:12]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류민화)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 '아이톡톡'의 정식버전 배포에 따라, 지난 2월 22일 관내 전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정식버전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이톡톡'의 안정적 도입과 적용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아이톡톡' 활용방법 습득을 통해 원격, 등교, 블랜디드 수업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지원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교사들은 '아이톡톡 학급방'에서 출결 관리, 다양한 수업자료를 활용한 강좌 구성, 과제 관리와 원격화상 등의 시스템 연동, 학습에 대한 피드백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업을 공유도 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학급을 운영할 수도 있다.

 

학습 이력 관리를 지원하는 '아이톡톡' 통합 학습관리의 출발점으로 '톡톡 교육과정 관리'라는 교육과정 편제 관리 기능은 교육과정-수업을 연결하는 콘텐츠 추천과 학급방을 연계하고, 또한 수업-평가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학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류민화 교육장은 "아이톡톡은 수업에 최적화된 학습용 브라우저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경남형 교육 빅데이터 구축, 나아가 학력신장과 학습관리, 건강관리, 생활지도 등 지능형 교육지원 서비스 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므로 학생들의 학습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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