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지나던 주민 A씨는 "쾌적한 환경의 조성은 주민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인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밤늦게까지 고생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현안업무 등으로 피곤하고 지친 하루였을 텐데 늦은 시간까지 사명감과 열정으로 뛰어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클린 광도’를 위한 의식 개선에 꾸준히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광도면에서는 주민의식 개선 및 올바른 배출이 정착될 때까지 매월 1회 이상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야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