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된 검정고시에는 학교 밖 청소년 23명이 응시했으며,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1:1 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모의고사 등 다양한 학습지원을 받아 검정고시를 준비해 왔다.
안길이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 취업 및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화(☎641-0079)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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