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충효사상을 기본 이념으로 하는 두룡청실회가 어버이날에 홀로 보내실 독거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 및 감사인사를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 창립한 두룡청실회 정병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실회는 56년의 전통으로 충효사상을 근본이념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통영에는 통영청실회, 신통영청실회, 두룡청실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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