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목 및 경작지를 뒤덮어 수목의 생육뿐 아니라 산림연접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고 있으며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사업대상지에서 제외되는 도로변 등에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15명을 집중 투입하여 칡덩굴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생활권 산림 칡덩굴은 산림경관을 저해시키며 특히, 산 연접지 덩굴은 산불 발화요인이 될 수 있어 칡덩굴 제거작업 추진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 동시에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통한 산불 예방효과도 있다"며 "가을철 덩굴 제거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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