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민‧관 협력 어깨동무 네트워크 '어깨동무 안전홈'(Home) 지원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1/04 [17:32]

통영시 민‧관 협력 어깨동무 네트워크 '어깨동무 안전홈'(Home) 지원사업 추진

편집부 | 입력 : 2021/11/04 [17:32]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0월1일부터 12월까지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해송양로원, 광도면, 도산면, 용남면, 사량면과 함께 지역중심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2021년 '어깨동무 네트워크'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공유권역 특화사업 '어깨동무 안전홈'(Home)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어깨동무 네트워크' 공유권역 특화사업 '어깨동무 안전홈'(Home) 지원사업은 광도면, 도산면, 용남면, 사량면에 거주하는 1인 세대를 방문해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안전물품(화재경보기, 스위치, 콘센트, 배전반 수리 등) 전달과 노후된 전기시설 확인 및 정비, 벌레 퇴치기를 전달하고 있다.

 


어깨동무 네트워크는 통영시와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면‧동), 사회복지기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업을 통해 1인 세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웃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도산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집 수리, 화재경보기 등 안전을 위한 물품들이 필요했는데, 면에서 도와주니 큰 힘이 났다. 이웃이 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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