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 밴드 JB, 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스트릿 유스 파이터' 최우수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1/26 [14:37]

통영중 밴드 JB, 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스트릿 유스 파이터' 최우수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21/11/26 [14:37]


경남 통영중학교(교장 정병일)의 '밴드부 JB'는 지난 20일 '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기간에 진행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도내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5월 진행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11월로 늦춰 메타버스 및 유튜브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음악부문과 댄스부문에 모두 23개팀(댄스부문 10팀, 음악부문 13팀)이 출전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10개팀 중 통영중학교 밴드부 JB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정병일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더니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 수고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동아리인 '밴드부 JB'는 6인조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0월 진행된 '제1회 통영청소년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1월초에 진행된 틴틴페스티벌에서는 인기상을, 이번 대회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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