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A호가 B호 선미측 0.5해리까지 속력을 낮추지 않고 접근하자 B호에서 기적을 울리며 우현으로 변침했지만 끝내 충돌하자 B호에서 VTS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구조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3시1분께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확인 등 초동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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