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청소년 20여명은 통영RCE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키운 매실과 감자를 수확해 5kg짜리 망에 담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에서 뛰어 놀고 자연 친화적인 체험이 부족한 최근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익히며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직접 손에 흙을 묻혀가며 스스로 수확한 농작물을 보며 부모들과 보람있는 기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각종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통영RCE는 앞으로도 시민들, 특히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중에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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