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되는 전동화키트는 수동휠체어에 부착해 보호자들이 오르막길, 고르지 않은 길 등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어줘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동력 보조장치다.
이 외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무장애탐방로, 무장애카라반, 점자해설도감, 수상휠체어 등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인프라를 넓혀가고 있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전동화 키트 휠체어를 이용하면 경사로가 있는 달아공원과 제승당을 힘들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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