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 육군 제8358부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석유공사, ㈜KT서브마린, 거성해운(주), 고현해운(주), ㈜지에스토탈 등 9개 민·관·군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테러 및 마약 동향, 총기류·마약류 밀수입 차단 대책, 변화된 관세행정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손영환 세관장은 "앞으로도 업무협약 체결업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 밀반입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