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 따르면 총 4회 진행한 2023년 '구해줘! 상괭이 홈즈'는 참가자들과 함께 상괭이를 100% 확인했으며, 드론으로 상괭이를 촬영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
또한 수족관이 아닌 바다에서 살아있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만나는 순간 참가자들의 많은 탄성을 질렀고 놀라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참가자들과 통영섬을 방문, 해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청소 후 참가자들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올렸다.
한편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은 앞서 수년간 청소년들과 함께 해양을 기반으로 한 관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통영의 여러 섬을 탐방 중 토종 돌고래 상괭이 개체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환경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섬 쓰레기 줍깅 등 해양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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