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통영교육 업무협의회 가져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5/09 [18:35]

통영교육지원청,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통영교육 업무협의회 가져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편집부 | 입력 : 2024/05/09 [18:35]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수)은 9일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과 함께 통영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자립과 혁신교육 10년을 되돌아 보며, 학교 중심의 정책을 펼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관내 교감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통영교육지원청 직원 40명과 함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간담회에서는 '경남교육, 통영교육, 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추진의 최일선에 있는 교감들을 격려하고, 정책 추진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는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통영교육지원청 직원 40명이 교육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째 마당에서는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을 되돌아 보며 경남교육 15개 대표 정책중 생태전환교육, 학생안전, 수업 혁신과 관련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마당에서는 학교를 변화시킨 우수사례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영교육'을 공유했다. 셋째 마당은 '교육지원청의 역할, 교육지원청은 〇〇〇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학교를 변화시키고 움직이게 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김재수 교육장은 "통영교육 전 직원들은 경남의 모든 교육정책이 학교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역할이 경남교육 정책이 학교에 뿌리내리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한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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