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안정화 기법은 재난 발생 이후 학생들의 정신적 충격 완화 및 트라우마 등 악영향의 예방을 지원하고, 교육 정상화 및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등 사회재난 이후 지속적인 심리적 불편감 및 우울, 불안, 수면장애를 경험할 경우, '휴(休), 마음 두드림' 토요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영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피해로 재난 트라우마를 겪은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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