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자살수단 차단 사업의 중요성과 생명사랑 숙박업소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생명사랑 실천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1577-0199번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055-650-659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