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 수업' 개최

모둠별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나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05 [10:51]

통영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 수업' 개최

모둠별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나누다

편집부 | 입력 : 2024/11/05 [10:51]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지난 2일, 통영초등학교(초등수학, 초등과학), 충렬초등학교(초등발명), 통영교육지원청 늘해랑실(초등문학), 온누리홀(중등수학, 중등과학)에서 6개 과정, 총 24팀이 참여한 '2024. 창의적 산출물 나눔 수업'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4. 산출물 나눔 수업'은 24개 모둠이 지난 1년 동안 함께 협업하며 탐구한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물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다.

 

특히 올해는 과정별 특색을 살려 발명품 경매, 문학 토크콘서트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초대한 학부모님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발표의 장을 열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눈앞에 있어 발표하는데 많이 떨렸지만, 스스로 생각해서 창착물을 만들고 발표하는 경험이 좋았고 다른 친구들의 열정이 느껴져 우리 모두가 대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승원 통영영재교육원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고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우리 영재교육원이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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