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유치원 및 신화유치원 7세반 유치원생들과 교사 등 70여명 참여한 이번 견학은 재난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교육함으로써 재난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남안전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실내 체험(지진, 붕괴, 태풍, 풍수해, 심폐소생술, 화재대피ㆍ진압, 승강기 등)과 실외 체험(야외 화재진압, 놀이시설 안전, 소방차량전시 등)의 2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수봉 예방안전과장은 "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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