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새마을동아리와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11월2∼11월3일, 경남 거창군 일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06 [11:21]

경남 대학새마을동아리와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11월2∼11월3일, 경남 거창군 일원

편집부 | 입력 : 2024/11/06 [11:21]


경상남도 새마을회(회장 윤원섭)는 지난 2.일토)부터 3일(일)까지 1박2일간 경남 거창군 주상면과 위천면에서 경남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대학새마을동아리와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 국고보조사업으로 'MZ세대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으로 대학생들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의 고령화로 가중되는 농촌의 어려움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동아리 회원 상호간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에는 경남 대학새마을동아리 창신대, 거제대,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1일차에는 경남 거창군 주상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에서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와 2일차에는 위천면 무월마을에서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과 독거어르신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한 학생들은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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