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 직원들이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자발적인 기금을 통해 선호도 높은 햇반 738개를 구매해서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검사국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이웃 사랑 정신을 이어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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