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해양 수색구조 기술위원회'는 각 수난구호 기관과 단체들이 모여 각 재난상황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효율적인 사고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또한, 2025년도 태풍 전망과 최근 5년간 관내 영향을 미쳤던 태풍 13개를 분석하고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방안 마련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박현용 해경서장은 "관계기관 간 협조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통해 올 여름 태풍 내습기에 대비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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