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지역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본격 추진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협의체 간 협약 체결..남해안 지역문제 해결과 산업경쟁력 강화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도진웅 센터장(사업총괄 책임교수), 경상남도 수산정책과 송상욱 과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책임자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착수보고회, 공동 및 개별 워케이션, 최종 성과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지역 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경남 남해안의 해양수산산업, 해양관광, 인구감소와 관련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지)·산업체(산)·대학(학)·연구기관(연) 협의체 중심의 워케이션을 지원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자연공학 계열 8건, 인문사회 계열 3건 등 11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과제별로 최대 5000만원, 총사업비 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경남/남해 해저케이블 산업의 실태 진단 및 정책 제안 ▲기후변화 대응 남해안 패류 육상양식 산업화 워케이션 ▲우리 동네 바로 알기: 통영시 적치 굴패각 현황 조사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관리체계 구축 ▲남해안 고수온 대응 신품종 양식산업화를 위한 지역 특화 워케이션 ▲멸치자숙자동화시스템 현황 분석을 통한 어업현장애로 개선 방안 제안 ▲경남 연안 중소형 선박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 기획 ▲남해안 굴 껍데기 업사이클링(Up-Cycling) 및 지역 활용방안 모색 워케이션 ▲경남 남해안 빅데이터 기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어업 관리 플랫폼 개발 ▲워케이션 맞춤형 플랫폼 구축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 마련 ▲남해안 해양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건축·도시재생 탐색대 ▲통영시 해양관광자원 연계 워케이션 현황 실태조사 및 개발 방안 연구 등이다.
이들 과제는 경남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안영수 원장은 "연구 기반 워케이션은 단순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전략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우리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동반성장하도록 지역산업과 지역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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