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는 남편이 아내와 다툰 후 바다로 들어가 물에 빠져 발생했으며, 아내의 119 신고로 구조요청이 이뤄졌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들은 육지로부터 약 50m 떨어진 해상에 빠져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즉시 구조했다. 당시 사고지점의 수심은 3m 이상이었으며 자칫하면 큰 사로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안전하게 구조된 구조대상자는 다행히 활력징후가 정상이었으며, 보온 및 안정 조치를 받은 후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박길상 통영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안전한 구조활동에 앞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을 향한 작은 배려와 안전을 위한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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